맛집&카페
김천 율량동 카페 [하프사이드 half side]
블루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김천 율량동 하프사이드 카페로 오게 되었어요. 조금 외곽쪽에 있었는데 하프사이드 카페가 있는 골목에 소품이나 카페들이 모여있더라구요. 하프사이드 주차하는 곳이 있었는데요. 한번 시도해봤지만 좀 구석에 있어서 차박을까봐 포기하고 그냥 한적한 길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어요. •화-일 11:00~21:00 •매주 월요일 휴무 요즘 이런 무지개빛 조명이 유행인가봐요. 갬성있네요ㅎㅎ 하프사이드 카페 공간이 넓고 통유리로 뚫려있어서 시원한 느낌이에요. 전체적으로 흰색톤에 블루가 적절히 섞인 인테리어가 넘 예뻤어요. 곳곳에 포토존들이 많았어요~ 하프사이드 로고로 디자인된 스티커와 티슈도 깔끔하고 예뻤는데요. 카페이름이 왜 하프사이드(반쪽)인지 새삼 의미가 궁금해지네요..
2021. 8. 16. 18:11
최근댓글